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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하늘궁 신도 성추행 삼성 이병철 양자 허위 유포 자세히 알아보자

by 모든세모 2024.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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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허경영이 본인이 운영하는 하늘궁 신도들에게 성추행을 하여 신도들에게 고소를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것 뿐만 아니라 삼성 이병철 회장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상대로 허위 유포를 하여 정치 생활도 끝날 위기에 놓였다. 오늘은 허경영 하늘궁 신도 성추행 삼성 이병철 양자 허위 유포 자세히 알아보자.

허경영이 신도들에게 성추행 혐의로 고소를 왜

 

지난달 초 신도 10여 명이 허 대표를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이들은 고소장을 통해 허 대표가 에너지 주입 등을 빙자해 신도들의 신체를 추행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들의 법률 대리인 측은 종교적인 성범죄, 그루밍 범죄 수법과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집단 세뇌가 되다 보니까 다 같이 그런 행위들을 당했을 때 이게 괜찮은 건가 보다. 자기가 당혹스럽고 성적 수치심이 있어도 그걸 쉽게 표현을 못 하는 심리인 것이다.

허경영은 아니라고 주장

허 대표 측은 성추행과 관련한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허경영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 "당사자의 동의를 받고 영적 에너지를 주는 행위"였다며, "신체 접촉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허경영 대표 측은"신자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성추행한다는 게 말이 안 된다"며 "교회에서 행해지는 안수기도 정도의 행위"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백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방문자를 추행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허경영을 외치면 모든 질병이 사라진다?

"장염이 생길 때는 '허경영' 해버리고 잠들 때까지 '허경영' 머릿속에 넣어버리면 면역체계가 최고로 편안한 잠을 잘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대중매체 프로그램에서도 눈을 바라보면 모든 병이 다 낫는 다는 농담조로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신도들은 이게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받아들인것이다.

남편 보는 앞에서도 성추행한 허경영

특히 한 신도는 남편이 보는 앞에서 허 대표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말했다. 또다른 신도는 "상담하는 것처럼 말은 하지만 '이리 와라' '무릎에 앉아라' '자기를 안아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허경영 삼성 이병철 회장의 양자..허위유포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 TV 연설에서 “나는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의 양자이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비선 정책보좌역이었다”고 말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됐다. 허 대표는 법정에서 이 같은 주장이 허위가 아니라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1‧2심에 이어 대법원까지 유죄를 인정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결혼할 사이...허위유포

허 대표는 이전에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2007년 9월 17대 대통령 후보로 나서 “대통령이 되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결혼하기로 했고, 조지 부시 대통령 취임 만찬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고 말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았다.

엄청난 거짓말에 대한 결과는 어떨까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 범죄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으면 형이 확정된 때부터 10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돼 선거에 출마할 수 없다. 이에 따라 허 대표는 2034년 4월까지 선거에 나올 수 없다.

마무리

예능에도 나와 우리에게 익숙하고 재밌는 이미지의 허경영 대표 과연 양파 같은 하늘궁의 실체와 결과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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