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마약젤리 이른바 ‘대마 젤리’를 먹고 신체적 문제가 생겨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오늘은 최근 이슈 되고 있는 일본의 마약젤리 대마젤리 HHCH 젤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다.
일본의 마약젤리 HHCH 젤리는 아래에 자세히 설명하겠다
어떻길래 마약젤리 일까
문제가 된 젤리에서는 대마에 들어있는 향정신성 성분과 유사한 물질이 발견됐다. 하지만 일본 법규에 따르면 이 성분은 현재 규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어떤 성분이 문제였을까
이슈 되고 있는 젤리에는 ‘HHCH’라는 성분이 포함돼 있다. 이 HHCH 성분은 대마의 주요 향정신성 성분인 ‘THC(테트라하이드로카나비놀)’와 비슷하게 만들어진 합성화합물로 알려진다.
법적인 문제는 없을까
THC와 달리 HHCH는 일본에서 불법 약물로 규제되고 있지 않고있다. 따라서 향후 환각작용이나 기억장애 등 인체에 악영향이 확인되면 규제 대상이 될 수 있다. 일본 경찰은 현재 HHCH의 제조 방법이나 다른 약물과의 관련성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하지만 오사카 관계 당국이 식품위생법을 근거로 해당 업체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지만, 위생상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결론은 아직까진 별다른 법적인 조치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것이다.
HHCH 복용 후 증상
20대의 남녀 2명이 술을 마시면서 젤리를 각각 1개씩 먹은 후 손의 마비 증상이나 메스꺼움을 느꼈다.
마약 신고
만약 이상한성분이 들어있는 젤리나 기타 제품을 먹고 이상증세가 생기면 빨리 이쪽으로 신고 바란다.
문제점 및 주의점
코로나가 풀리면서 한국에서 가장 많이 가는 여행지가 일본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저런 위험한 젤리가 닿지 않도록 당국은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다.
오늘은 일본의 마약젤리 대마젤리 HHCH 젤리에 대해 알아보았다. 다음에는 좀 더 유익한 정보로 인사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