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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제이크 폴 마이크 타이슨 복싱 대결 경기 일정 및 보는 곳 자세히 알아보자

by 모든세모 2024.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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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UFC출신 선수들을 복싱으로 모두 이겨버린 괴짜 유튜버 제이크폴과 복싱의 레전드 마이크 타이슨의 경기가 실제로 성사 되면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오늘은 유튜버 제이크 폴 마이크 타이슨 복싱 대결 경기 일정 및 보는 곳 자세히 알아보겠다.

제이크폴이 누구인지 알아보자

2,00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엄청난 헤비 유튜버로 세계 최대의 격투 무대인 UFC 파이터들과의 복싱 대결로 유명세를 탔다. 타이론 우들리, 앤더슨 실바, 네이트 디아즈 등 챔피언 출신들을 연거푸 이기며 엄청난 관심을 받게 되었다. 흔히 말하는 어그로성 발언과 행위를 많이 하지만 유명 파이터들과 싸울때 마다 엄청난 파이팅 머니를 챙겨 주며 제이크 폴 연금이라고 불리고 있다. 최근에는 마이크 타이슨과의 대결까지 잡히며 타이슨에게 연금을 주려는 착한 제이크 폴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키는 182cm ~ 185cm 정도며 리치는 193cm 정도  된다고 한다. 나이는 1997년 생으로 27세다.

제이크폴 복싱 전적

9전 8승 1패

1. 유튜버인 알리 이슨 깁 상대로 TKO승

2. NBA 농구 선수 출신 네이트 로빈슨 상대로 KO승

3. 벨라토르 MMA 선수 출신 벤 아스크렌 상대로 KO승

4. UFC 파이터 출신 타이론 우들리 상대로 판정승 (1차전)

5. UFC 파이터 출신 타이론 우들리와 2차전 KO승 (2차전) 

6. UFC 파이터 출신 앤더슨 실바 상대로 판정승 (막판에 다운까지 시킴)

7. 타이슨퓨리 이복동생인 토미퓨리 상대로 판정패

8. UFC 파이터 출신 네이트 디아즈 상대로 판정승

9. 프로복싱 정식 데뷔전으로 안드레 어거스트 선수를 상대로 KO 승

제이크폴 복싱 실력

처음에는 이슈성 복싱으로만 보였지만 실제로 연습도 엄청나게 열심히 한다고 한다. 물론 단물 다빠진 은퇴한 퇴물 UFC파이터들을 상대로 이겼다는 논란도 있지만 종목을 떠나서 프로 대 경험이 많은 선수를 상대로 이기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결국 프로 데뷔를 했고 데뷔전에서 KO승 까지 했으니 앞으로의 행보가 무척 기대 되는 제이크 폴이다.

마이크 타이슨이 누구인지 알아보자

말이 필요없는 금세기 최고의 레전드 복싱 선수다. 악동, 핵주먹 등 실력 좋은 파이터들이 갖고 있는 별명들의 원조이다. 전성기 시절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체력과 맷집 체중을 이용한 빠른 스피드로 핵펀치를 연타하며 고작 20살에 WBC 헤비급 챔피언이 되었다. 프로 데뷔 이후 무려 37연승을 했으며 19전 연속 KO승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울 정도로 엄청난 괴물이었다. 타이슨 펀치력이 1,600kg(1.6톤)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 였으니 대단히 괴물이 아닐 수가 없다. 물론 역대 최고 복싱 선수에서 50인에 선정 되긴 했나 1위는 하지 못했다. 실력 보다 수많은 구설수와 악행으로 경찰에 잡혀가는 일이 많았다. 사람들은 타이슨이 비록 최고 복서 1위는 못해도 전성기로만 치면 그 누구도 이기지 못한다라는 말을 한다. 키 178cm 리치 180cm 나이는 1966년 생으로 57세

마이크 타이슨 전적과 평가

58승 50승 6패 2무효 (44KO)

타이슨의 전적은 코치인 커스다마토의 전과 후로 나뉜다. 커스다마토는 청소년기 소년원을 들락날락 하던 타이슨을 복싱계로 이끌어주며 친아버지 그리고 친아들 처럼 케미가 좋았다. 타이슨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지금까지 유일한 사람이었다. 아마 커스다마토가 몇 년만 더 살았더라도 복싱의 역사는 완전히 바뀌었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았다. 그렇게 친아버지 처럼 따르던 커스다마토가 죽고 나서도 26연승을 하긴 했지만 이후 연습량 부족과 문란한 사생활로 몰락하기 시작한다. 전성기가 굉장히 짧긴 했지만 지금까지 타이슨의 전성기가 회자 될 정도니 엄청난 선수임에는 틀림없다.

마이크 타이슨의 복싱 스타일

헤비급 체중이지만 미들급의 빠른 스피드와 폭발적인 핵 펀치력 그리고 빠른 체충이동은 마이크 타이슨의 전매특허다. 신체 탄력은 타고 났는데 여기에 실력이 받쳐주니 이길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전성기 시절의 타이슨은 신체 능력과 기량은 인간을 초월한 수준이었다. 타고난 신체에 의존하는 기존의 헤비급 복서와는 다르게 주먹을 피하고 기술적으로 접근하는 지능적인 복서다. 인파이터라는 단어 그자체였다. 동체시력을 이용하여 위빙, 더킹 등 복싱에서 구사 할 수 있는 모든 기술을 사용하여 상대방 주먹을 피해내는 플레이는 전성기 시절 타이슨의 주특기였다. 피하는 것 뿐만 아니라 52cm인 목둘레를 기반으로 맷집 또한 엄청나게 좋았다. 헤비급+엄청난 스피드+뛰어난 동체시력+엄청난 펀치력+뛰어난 맷집 등 전성기 시절 타이슨은 복싱 그자체였다. 이때 나온 명언이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쳐맞기 전까지는"이다. 세기가 바뀌어도 타이슨의 경력 전체가 언급되지는 않아도 타이슨의 전성기는 반드시 언급 될 것이다.

경기 일정

2024년 7월 20일 한국시간으로는 7월 21일 대결이 확정 되었다. 경기장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미식축구 경기장중 하나인 텍사스 AT&T스타디움에서 한다. 수용인원은 8만명으로 엄청나게 큰 대규모 경기장이다. 27살과 57살의 30살 차이나는 선수가 경기를 하는데 안전하게 치뤘으면 한다.

경기 보는 곳

전세계 최대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에서 단독으로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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