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상처 종류 열상 자상 뜻과 차이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by 모든세모 2024. 1. 4.
반응형

최근 뉴스에 상처 종류에 따라 열상 자상 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온다. 어렴풋이 알고는 있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를 했다. 오늘은 외부 상처 일명 외상 종류에 따른 열상과 자상 뜻과 차이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다.

외상의 종류

외상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보통 열상과 자상이 많이 일어난다. 그 외에도 타박상, 찰과상, 절상, 절단상 있다. 각기 기준이 다르며 종류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차이점을 잘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열상이란

열상은 쉽게 말해 피부가 찢어진 상처다. 하지만 베인 것과는 달리 심하게 찢어진 상태를 말한다. 상처 깊이가 심하면 출혈에 따라 쇼크증상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즉시 병원으로 가야한다. 열상 부위에 이물질이 있다면 더 심한 손상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 해야한다.

자상이란

자상은 쉽게 말해 날카로운 물질에 찔린 상처다. 흔히 바늘이나 나뭇가지에 박힌 상처를 자상이라고 한다. 어찌보면 가벼운 증상으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못이나 철 같은 종류에 깊이 찔리면서 박힌 경우에는 파상풍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에 가서 치료받아야 한다.

절상이란

절상은 끝이 뾰족하거나 날카로운 물건에 베인 상처를 말한다. 다른말로는 절창이라고 한다. 종이에도 절상이 일어날 수 있다. 절상의 정도가 심하면 봉합을 해야할 수 있기 때문에 심하면 즉시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절단상이란

신체의 일부가 잘려나간 상처를 말한다. 이런 경우에는 수술로 재결합을 해야한다. 때문에 절단된 상처를 갖고 환자와 가능한 빨리 병원에 가야한다. 부위별로 다르지만 보통 골든타임은 8시간 이내라고 하니 절단 된 시간이 8시간이 넘지 않도록 한다.

공통적인 주의점

기본적으로 피가 나는 상처이다 보니 상처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들어서 지혈을 해야한다. 그리고 상처 정도에 따라 병원에 가서 전문 의료진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래야 나중에 합병증이나 더 큰 상처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