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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중대장 얼차려 훈련병 사망 얼차려 종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by 모든세모 2024.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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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군대 중대장이 훈련병에게 무리한 얼차려를 시켜서 입소 얼마 안된 훈련병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 군대를 다녀온 사람들은 알겠지만 아직 군대를 안갔거나 군대를 가지 않는 사람들은 얼차려가 어떤것인지 잘 모른다. 오늘은 군대 중대장 얼차려 훈련병 사망 얼차려 종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다.

1. 엎드려뻗쳐

얼차려의 가장 기본이 되는 엎드려뻗쳐를 알아보겠다. 엎드려뻗쳐는 흔희 아는 푸쉬업의 준비 자세로 여기서 변형되는 얼차려가 많다. 굽힌자세로 버티기, 한다리 들기, 한팔 들고 한다리 들기 등 다양한 종류의 얼차려가 있다. 관건은 시간이다. 1분~5분 정도가 아닌 30분 ~ 1시간 이상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아무리 몸이 좋은 사람이라도 힘들어서 나자빠지는 일이 많다. 그리고 여름철 30도가 훨씬 넘는 기온에서 행해지면 그때는 지옥을 보게 된다.

2. 머리박기

흔히 말해서 원산폭격이라 불린다. 이 머리박기 또한 변형 되는 얼차려가 많다. 음료 뚜껑에 머리 박기, 머리 박고 다리 들기, 거꾸로 머리 박기 등 종류가 많다. 이또한 누가 얼차려를 주냐에 따라 30분 ~ 1시간 가량 이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힘들어 나자빠지는 경우가 많다. 여름철 유격이라도 하는 날에는 돌맹이 있는 흙바닥에서 머리 박아야 하는데 이때는 정말 죽을정도의 아픔과 힘듦을 보게 된다.

3. 앉았다 일어나기

흔히 말해 스쿼트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운동할때 보는 스쿼트랑은 정말 많이 다르다. 이것도 변형되는 얼차려가 많다. 방탄모에 물건을 올리고 자세를 취하는데 머리 위 물건을 절대로 떨어뜨리지 않기, 앉았다 일어나기를 점프하며 회전하기(무슨 말인지 모르는 사람이 많을것) 쪼그려 뛰기 인데 거의 일어날 정도로 점프하여 무릎이 개박살나는 것을 경험한다. 그리고 단체로 어깨동무하며 앉았다 일어나기. 이것은 어깨가 안좋은 사람이나 키가 안맞으면 정말 지옥을 보게 되는 얼차려이다. 

4. 군장매고 무한 뛰기

군장이 요즘에는 몇키로 되는지 모르겠다. 대략 20KG로 잡겠다. 군장만 매는게 무엇이 힘드냐고 물을 수 있다. 여기서 변형이 된다. 군복 다입고 방탄쓰고 총 메고(총도 무게가 적지 않게 나감) 군장을 메는 것이다. 군장멘 사람을 보면 너무나 덥고 답답해 보인다. 그상태에서 연병장 혹은 운동장을 무한 뛰는것이다. 보통 횟수는 정해주지만 마지막 한바퀴는 10바퀴를 돌아도 끝이 안나는 경우가 많다.(군대 특성상 끝내라고 할때까지 해야함.)

5. 내리갈굼

사회인이거나 단체생활을 한 사람들은 경험 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군대에서는 말로 끝나는게 아니라 행동으로 시작해서 행동으로 끝난다. 무슨 말이냐 하면 단체로 얼차려 받고, 그다음 병장이 얼차려 주고, 그다음 상병이 주고, 그다음 일병이 주고, 그다음 이병들끼리 알아서 순서대로 얼차려 준다. 이쯤 되면 부대 막내는 처음 부터 끝까지 얼차려를 받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얼차려 받고 아무렇지 행동해야 하는 것이 군대다.

마무리

보통 저런 얼차려는 단체로 받거나 해서 끝나고 나서 다같이 욕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 하지만 문제는 개인 감정으로 인해 쌓이는 얼차려는 사람과의 관계가 끝나지 않는한 제대 할때 까지 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군대에서는 잘해서 튀지도 말고 못해서 찍히지도 말고 딱 중간만 가라는 말이 있다. 이는 사람과의 관계도 똑같다. 너무 친해지지도 말고 너무 미움 받지도 않는다면 몸은 힘들어도 정신은 힘들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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