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나 바이러스에 의해 감기가 걸리면 우리는 병원에 간다. 하지만 별다른 치료법은 없고 약을 처방 받는다. 우리는 그렇게 약을 먹고 감기를 이겨낸다. 어떤 성분의 약이라 감기가 치료 되는건지 감기약의 종류와 특징 5 가지에 대해 알아보자.
항히스타민제
디펜히드라민 (베나드릴)이나 세티리진 (지르텍)과 같은 약이 있다. 이러한 약들은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키는 화학물질인 히스타민을 차단함으로써 재채기, 콧물, 가려움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가장 유명한 알러지약 성분 중 하나로 코가 환절기성 환자들에게 가장 많이 처방 되는 약들 중 하나이다.
탈협착제
유사에페드린(Sudafed)이나 페닐에프린과 같은 탈협착제가 있다. 이 성분은 비강 통로의 혈관을 좁혀서 숨쉬기 쉽게 함으로써 코 막힘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이비인후과에 가게 되면 많이 처방을 받게 되는 약 중 하나이다.
기침 억제제
덱스트로메토란 (로비투신)과 같은 기침 억제제는 뇌의 기침 반사에 작용함으로써 지속적인 기침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거담제 과이페네신(Mucinex)과 같은 이 약들은 기도의 점액을 느슨하게 하고 얇게 하는 것을 도와서 가슴의 가래를 더 쉽게 제거하고 가슴의 답답함을 완화합니다. 최근에는 천연물성분의 약들이 많이 처방이 되긴 한다.
진통제와 해열제
아세트아미노펜 (타이레놀)이나 이부프로펜 (Advil)과 같은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진통제는 열을 줄이고, 두통을 완화하며, 감기와 관련된 일반적인 통증과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감기가 걸리게 되면 고열과 두통이 동반 될 수 있기 때문에 내과나 이비인후과에서 많이 처방이 되는 약물 중 하나이다.
주의점
일부 감기약에는 이런 종류의 성분이 복합적으로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라벨을 읽고 복용법을 주의 깊게 따라야 한다. 특히 감기약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사용을 보장하기 위해 의료 전문가나 약사와 상담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오늘은 이처럼 감기약의 종류와 특징 5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다음에는 좀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겠다.